신장암 수술후 좋은 음식 잊지말고 회복해요
평소 신장(콩팥)의 건강을 크게 신경쓰면서 살아가시는 분들은 잘 없으시죠. 대부분 갑자기 발생하는 통증이나 이상증상으로 인해 신장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것을 알고 그때서야 뒤늦게 신장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곤 하는데요.
신장은 간과 더불어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어느 정도 질환이 악화되고, 손상이 된 후에야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내 몸에 이상 증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상당부분 건강이 악화되고, 질환이 진행된 후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그게 암이라면 정말 큰 문제가 되는데요.
해서 오늘은 무엇보다 초기에 빠르게 발견하고, 수술이나 치료를 받아야 하는 신장암 증상에 대해 함께 체크해보고, 암 예방, 항암에 도움을 주고, 면역밸런스 회복에도 이로운 신장암 수술후 좋은 음식 어떤것이 있는지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장암은 내과의사들의 종양이라는 별칭이 있을정도로 다른 문제들 내과적인 질환들을 검사하는 도중에 신장암을 발견할 정도로 초기 증세가 뚜렷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아주 작은 문제들도 놓치지 말고 빠르게 검사받고 체크해야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혈뇨(피가 섞인 소변)를 보는 것 입니다. 또 측복부와 상복부 주위에서 암덩어리가 만져질수 있으며, 옆구리쪽에서 통증이 계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신장암이 아닐수도 있지만 내 건강에 분명 어떤 문제가 있는것이기에 바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평소 면역밸런스를 올바로 잡고, 항암에 이로운 신장암에 좋은 음식도 잘 챙겨주셔야 합니다.
암이 발견된 후 항암치료, 수술을 받게되면 기력이나 체력을 챙기고, 면역력을 높여야 합니다. 이때 신장암 수술후 좋은 음식을 골고루 챙겨야 하는데요. 체내 노폐물, 독소의 원활한 배출을 돕고, 신장건강에 이로운 영양소가 풍부히 함유된 늙은호박이나, 연근, 브로콜리, 가지, 강낭콩, 양배추, 당근, 바나나, 고구마와 같은 식품들을 자주 섭취해주세요.
우리 신체의 노화를 막고, 염증회복, 체질개선에 이로운 항산화물질이 가득함유되어 있는 토마토와 귤, 파프리카, 파파야, 시금치, 딸기, 블루베리는 물론이고, 인체의 물질대사와 생리작용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우며 항산화 작용과 항암작용에도 도움이되는 마늘과 양파, 생강, 적절한 단백질 섭취를 위하여 우유, 계란, 두부, 콩 등도 신장암 수술후 좋은 음식으로 챙겨주시면 더욱 도움이 됩니다.
이처럼 항암, 면역력 회복에 도움되는 암에 좋은 음식을 잘 챙겨주시면서, 앞서도 설명드렸지만 내 몸의 이상증상을 빠르게 체크하고, 초기 발견, 치료에 힘써야 합니다. 위 증상들 외에도 식욕의 부진, 체중의 감소, 피로감, 쇠약감, 빈혈 등 건강상에 문제가 있다면 주저 말고 제대로 검사를 한번 받아주세요.
우리 몸속 암세포를 유발하고, 악화시키는 주된 원인 중 하나인 흡연은 꼭 금해주시고, 술도 너무 자주 드신다면 꼭 줄여주셔야 합니다. 한달에 한차례 혹은 두차례 정도 드실수 있도록 줄여나가 주세요.
암이 발견되어 항암치료나 수술을 받게되면 식욕도 저하되고, 체력, 근력도 약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힘이 들겠지만 하루 30~40분정도는 꼭 시간을 내셔서 아주 쉬운 운동이라도 꾸준하게 하며, 체력을 기르고, 기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튼튼한 체력은 암 질환과의 기나긴 싸움에서 이겨낼 수 있는 자산이기 때문에 신장암 수술후 좋은 음식과 면역증진,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 놓치지 마시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재발방지와 회복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 운동습관 가지며, 암을 회복하고, 이겨내시면 좋겠습니다 ^^